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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6

K팝 걸그룹 시장: 초동 밀리언셀러 시대의 진화와 새로운 기록들 K팝 걸그룹 시장에도 초동 '밀리언셀러' 시대 K팝 걸그룹 시장에도 초동 '밀리언셀러' 시대가 열린 지 약 1년 만이다. 그 사이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한 K팝 걸그룹 시장은 이제 초동 밀리언셀러를 넘어 새로운 기록들로 채워지고 있다. 국내 걸그룹 시장에서 처음으로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그룹은 에스파였다. 에스파는 지난해 두 번째 미니앨범 '걸스'로 초동 112만 장(한터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역대 걸그룹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썼다. K팝 걸그룹들이 초동 밀리언셀러를 넘어 음반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더욱 놀라운 것이다. 지난해 블랙핑크의 '본 핑크'가 국내 걸그룹 최초로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2일 발매된 르세라핌의 '언포.. 2023. 5. 15.
에스파, 현실세계로 돌아온 발랄한 소녀들의 변신: <마이 월드> 컴백 그룹 에스파가 8일 오후 6시 공개하는 세번째 미니앨범 를 통해 보여주는 변화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2시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 타이틀곡 ‘스파이시’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언론에 먼저 선보였다. 광야의 용맹한 전사에서 현실세계의 발랄한 소녀로. 모두 6곡이 담긴 는 에스파가 자신들의 세계관 시즌2를 여는 앨범이다. 에스파는 2020년 데뷔 이후 ‘넥스트 레벨’ 등 노래와 두 장의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들의 세계관 첫 시즌을 선보였다. ‘광야’라는 가상공간에 가서 자신들과 아바타 ‘아이’(ae)와의 소통을 끊어버린 악당 ‘블랙맘바’에 맞서 싸워 승리하는 이야기로 첫 시즌을 마쳤다. 이후 에스파가 현실세계로 돌아와서 시즌2의 문을 여는 앨범으로 내놓은 것이 다...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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