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인장 관심사

미성년 팀원 임신시키고 낙태까지"…‘스맨파’ 유명 댄서 의혹: 다각적 해석

by TLOG 2024. 4. 2.
반응형

'스트리트 맨 파이터' 출연 댄서의 논란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댄서가 미성년자 팀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폭로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남성 댄스 크루 수장으로 알려진 A씨는 팀원 중 한 명인 미성년자 B양과 성관계를 맺어 팀이 와해될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A씨의 배경과 논란의 시작

A씨는 2010년에 댄스 크루를 결성하고,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했으며, 지난해까지 수많은 상을 받으며 ‘월클 댄서’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준비 과정에서 B양을 팀에 합류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B양은 A씨에 대한 애정을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표현했고, 팀원들에게 A씨와의 성관계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의 확산과 팀의 위기

더욱 심각한 문제는 B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씨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중절 수술을 했다는 내용을 게재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팀원들은 분노하여 팀을 떠났고, 현재 댄스 크루는 붕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팀원들의 폭로와 A씨의 반응

팀원들은 A씨의 행위에 대해 강하게 비난하며, 그의 거짓말과 감성팔이에 대해 매체를 통해 폭로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팀원들과의 오해와 문제를 해결 중”이라며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적 책임과 대중의 반응

한편, 성인이 만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질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며, 만 16세 이상일지라도 아동복지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A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실망과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