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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와 영제이의 현재까지의 여정

by TLOG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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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크루와 영제이의 독특한 퍼포먼스

대한민국의 유명 안무 비보잉 크루인 '저스트절크'의 단장이자 1992년 생으로 올해 32세인 영제이는 힙합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는 팝핑, 왁킹, 락킹, 브레이킹, 한국무용 등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독특한 춤을 추며, 특히 저스트절크의 군무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영제이 인스타그램 출처

저스트절크의 창단과 성과

저스트절크는 영제이와 제이호가 2010년 12월 25일에 창단한 크루로, '춤 밖에 모르는 바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5년 세계적인 댄스 경연대회인 Body Rock Dance Competition에 출전해 한국적 선율의 곡들로 구성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2016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7년에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12의 8강에 진출해 화제가 되었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단독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영제이 개인의 근황

영제이는 개인적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4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요즘이 너무나 즐겁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저스트절크 크루원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는 "매번 제 수업에 찾아와주시는 분들께 진심을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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