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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동창들의 김히어라 옹호, 네이트판에서 연이어 증언

by TLOG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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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동창들의 김히어라 옹호, 네이트판에서 연이어 증언

김히어라
김히어라

A씨의 김히어라 중학교 시절 증언

7일, 네이트판에 '김히어라 중학교 때 유명했음'이라는 제목으로 A씨가 글을 게재했다. A씨는 김히어라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 주장하며, 그 이유로 김히어라의 피부가 아주 하얗다고 언급했다. A씨는 김히어라의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그녀의 가장 큰 '악행'은 급식실에서의 새치기라고 전했다. 또한, 김히어라의 노래 실력에 대해 언급, 중학교 시절 불렀던 노래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빅상지라는 그룹에 대해서는 큰 활약이 없었다며, 많은 학생들이 두발규정 때문에 이동했다고 전했다.

B씨의 김히어라와의 중학교 시절 증언

B씨는 "김히어라 실제 같은 중학교 나왔습니다. 증명가능"이라는 제목으로 네이트판에 글을 올렸다. B씨는 김히어라와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고 주장하며, 김히어라가 약자를 괴롭히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했다.

디스패치 보도: 김히어라의 상지여자중학교 일진 논란

6일,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상지여자중학교에서 일진 그룹 ‘빅상지’의 일원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그룹은 폭행, 갈취, 폭언 등을 주도했으며, 김히어라에게 담배를 사오라는 심부름을 시키거나 돈을 빼앗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램엔터테인먼트 및 김히어라의 입장

김히어라의 소속사인 그램엔터테인먼트는 바로 반박에 나섰다. 그들은 “김히어라는 빅상지라는 카페에만 가입했을 뿐, 보도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명확히 했다. 또한 김히어라는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히어라의 SNS 입장 발표

김히어라는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진심으로 사과하며, 항상 솔직하게 일에 임하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거짓 없이 나아갈 것이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동창생들의 옹호 증언

김히어라를 지지하는 증언도 이어졌다. B씨는 “오히려 다른 반의 학생이 내 물건을 훔쳤을 때 김히어라가 그걸 찾아주고 화를 내주었다”고 옹호했다. 또 다른 증언으로, C씨는 김히어라와의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며 그녀의 성격을 옹호하는 글을 게재했다.

논란의 여론

김히어라와 그녀의 소속사가 의혹을 부인하는 가운데, 여러 동창생들의 옹호 증언이 나오고 있지만 논란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이 논란에 대한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갑론을박이 이루어지며, 논란의 해결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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