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퍼스트슬램덩크1 슬램덩크 :: 그래 난 포기를 모르는 남자 어릴 적의 슬램덩크를 즐겨 보았던 우리에게 지금의 나이, 40세에 다시 그 작품을 마주하니 다른 감흥이 있었다. 요즘엔 화려한 그래픽과 시각적인 자극이 강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소비되고 있지만, 슬램덩크를 다시 보며 그 시절의 감동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 슬램덩크 속 인물들의 명대사들은 여전히 감동적이었다. 강백호의 "왼손은 거들뿐!, 난 천재니까" 안선생님의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종료에요", 정대만의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와 같은 대사들은 슬램덩크의 매력을 되살려준다. 40세에 이르러 슬램덩크를 다시 감상하며 어릴 적과는 다른 감동을 느꼈다. 단순한 재미와 열정 넘치는 농구 게임을 넘어, 선수들의 인간적인 이야기와 그들 사이의 우정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어떤 작품이.. 2023.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