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음식점 얼마나 오랫동안 유지할까?

부산연구원의 디지털도시정보센터에서 2024년 8월 12일에 발행한 BDI NewsLetter에서 부산의 음식점들은 얼마나 오랜기간 유지되는가에 대해 조사한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합니다.

 

 

부산음식점, 관광도시 인기에도 경기변동에 민감... 지속적 지원 필요

부산, 관광도시로서 음식점 높은 경쟁력 자랑

• 부산은 음심점들이 경쟁력이 있었으나 IMF 경제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타격을 입었으며, 이후 다시 성장세를 보였으나, 코로나19이후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부산 음식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의 적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 온라인 주문 및 배달 시스템 지원,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금융 지원 등의 적절한 지원을 통해 부산 음식점들은 경기 변동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

 

 

부산 음식점, 긴 업력 자랑... '찾아오는 먹거리 도시로' 자리매김

긴 업력은 부산의 풍부한 먹거리와 관광지로서의 매력 뽐내...

• 부산은 7대 광역시 중에서 음심점들이 긴 업력을 유지하는 곳이 많습니다.
• 일반음식점의 평균 업력이 7.8년으로 전국 평균 6.6년보다 길고, 휴게음식점도 5.1년으로 전국 평균 4.3년보다 깁니다. 
• 음식 종류별로 살펴보면, 횟집이 평균 19년으로 가장 길고 오래되었습니다. 
• 통닭집도 18.4년이며, 중식당의 경우도 18.3년으로 15년 이상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영업중인 곳과 이미 운영이 종료된 음식점의 평균 운영기간

데이터 : LOCALDATA, 행전안전부, 2024.6.30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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