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vs SEM의 역할 차이는?

 

 

검색엔진최적화(SEO)와 검색광고 (SEM)는

둘 다 이용자가 검색사이트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 기업의 홈페이지나 식당, 쇼핑몰 등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서로 유사하지만, 마케팅의 성과(유입, 구매전환, 회원가입 등)를 시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SEO는 유효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SEM은 SEO와 비교하면 단시간 안에 유효적인 성과의 트래픽을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검색광고(SEM)는 기업이 온라인 홍보를 실시 하고자 할 때 초기에 필수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SEO가 중요해지기전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SEM의 마케팅적 효과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 상단에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운영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비용을 들였는데 그에 상응하는 효과가 미비했을 때 운영비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해 검색엔진최적화(SEO)의 경우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SEO를 적용할 시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최근에는 SEM보다는 SEO를 필수적으로 적용하는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상당수 디지털 마케터들과 기업의 담당자들에게는 SEO는 기본중의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SEO가 SEM과 대비해서 마케터 및 기업 담당자들에게 중요시 여겨지는 이유는 SEO는 일정 기간 웹사이트 내 양질의 콘텐츠를 축적했을 경우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오직 콘텐츠의 힘만으로 지속적으로 상당한 양의 유입(트래픽)을 모을 수 있다는 점이 높은 강점이기에 최근에는 SEO를 적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검색 광고(SEM)가 햄스터 뛰기를 멈추면 바로 멈춰버리는 햄스터 힐과 같다면 검색엔진최적화(SEO)는 처음 움직이기는 어렵지만 일단 몇 바퀴를 돌리고 나면 한동안은 안정적으로 회전하는 플라이휠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SEO는 SEM에 비해 목표 달성 성과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힘이 있습니다.

 

검색 광고(SEM)의 성과는 햄스터 휠
검색엔진최적화(SEO)의 성과는 플라이 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