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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유튜브 채널과 에세이집, 입학 비리 의혹

by TLOG 2023.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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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의 유튜브 채널 활동

조민은 현재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그녀의 채널 '쪼민'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25일) 기준으로, 그녀의 채널의 구독자 수는 32만 명에 이르고 있다.

에세이집 베스트셀러 1위와 아버지에 대한 사과

어제(24일), 조민은 '책 표지 그리기(실패작 포함)' 영상을 통해 자신의 에세이집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가 아버지, 조국 전 장관의 신간 ‘디케의 눈물’을 제치고 온라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그녀는 “아버지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에세이집 출판과 표지 디자인

조민은 책을 쓰며 많은 고생과 스트레스를 겪었으며, 이를 인쇄 맡기며 설렘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의 생일이 9월이라 생일 선물같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출판사에서 책 표지 디자인을 제안받았지만, 직접 그려보고 싶어 자신이 표지를 그렸다고도 밝혔다.

부산대 의전원에서의 학점 문제

조민은 의전원 재학 당시의 학점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녀는 평균 학점이 1점대였으며, 한 과목에서 F를 받으면 유급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2018년 2학기에 한 과목에서 F를 받아 두 번째 유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녀의 성적은 '우등'에 해당하는 3.41/4.0이었다.

F 학점과 인터넷 상의 학점 논란

그녀는 한 과목에서 F가 확정되자 다른 시험을 보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인터넷에 1점대 학점이 돌아다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 비리 의혹과 검찰의 기소

하지만 조민은 입학 비리 의혹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그녀를 불구속기소했다.

 

https://youtu.be/YqI_h5QbmLY

쪼민 mincho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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