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콘 로제, 음바페, 해밀턴과 함께한 리모와 캠페인

글로벌 아이콘 로제, 음바페, 해밀턴과 함께한 리모와 캠페인

블랙핑크 로제,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F1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이 글로벌 러기지 브랜드 리모와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브랜드 리모와의 특별한 협업

리모와는 1898년부터 독일에서 아이코닉한 여행 파트너를 제작하는 프리미엄 러기지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이다. 로제, 음바페, 해밀턴은 이 브랜드와 함께 ‘Never Still 4 (네버 스틸 네번째 시리즈)’ 캠페인에 등장하여 여행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한다.

로제의 여행에 대한 생각

로제는 “여행은 저에게 집의 의미를 확장시켜 주었어요. 집은 특정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마음의 상태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나에게 소속감을 주는 기억, 경험,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그게 바로 집이에요.”라고 설명하며, 여행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그녀만의 시각을 공유하였다.

리모와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리모와는 최근 몇 년 간 다양한 분야의 아이콘들과 협력하며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그 중 ‘네버 스틸 캠페인(Never Still)’의 4번째 챕터로, 로제, 음바페, 해밀턴의 영감 가득한 이야기를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다.

 

글로벌 스포츠 아이콘들의 여행에 대한 생각

킬리안 음바페의 여행 철학

[음바페의 니모와 여행 포즈]

축구 천재 킬리안 음바페는 여행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접하며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한다. “여행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내 인생에서 만나게 될 거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못했던 멋진 사람들을 많이 마주쳤습니다.”라는 그의 말은 여행의 깊은 의미를 전달한다.

루이스 해밀턴의 여행과 인생

세계 최정상의 F1 선수 루이스 해밀턴은 여행을 통해 세계의 무한한 가능성들을 끌어안는다고 말한다. “저는 평생을 여행하며 보냈는데 그 경험들이 카레이서이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저를 만들었습니다. 새로운 장소와 관점을 접했을 때 나의 사고방식을 넘어 세계가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들을 끌어안는 법을 배울 수 있었죠. 집은 내가 성찰하는 곳이고, 진정으로 영감을 얻는 것은 여행을 통해서입니다.”

 

리모와의 '네버 스틸' 캠페인

세계적인 아이콘들의 여행 철학

[루이스 해밀턴 니모와 끌어안고...제대로 된 휴식 여행을 떠나려는 모습.]

광고 기획사 아노말리 런던과 함께 제작한 세 편의 영상에서는 글로벌 아이콘들의 개인적이고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그들의 여정을 통해 어디로 가는지 뿐만 아니라 왜 가야만 하는지를 보여준다.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

리모와의 제품 & 마케팅 수석 부사장 에밀리 드 비티스는 “네버 스틸 캠페인의 4번째 챕터는 진화를 예고합니다. 팬데믹 이후의 여행이란 무슨 의미일지에 대해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 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브랜드 히어로 필름

짤막한 세 편의 영상들은 네 번째 영상인 브랜드 히어로 필름으로 완성된다. 이 영상에서 아이콘들은 각자의 길을 떠나지만 미래를 향한 마음으로 하나가 된다.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의 참여

이번 캠페인의 음악은 세계적인 작곡가 한스 짐머가 맡았다. 그는 리모와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네 편의 영상을 위한 맞춤 트랙을 작곡했다.

캠페인의 공개

아름답게 포착된 캠페인 사운드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누비도록, 그리하여 세상이 우리를 변화시키도록 신선한 자극제가 된다. 이 캠페인은 지난 7일 극장, 디지털, 옥외광고, 지면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