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으로 정국의 첫 솔로 싱글이 역대급 글로벌 흥행
소속사 하이브의 어처구니없는 실수로 문제 발생 유튜브 아티스트 표기 오류로 인한 논란
'SEVEN'은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로서 역대급 글로벌 흥행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하이브의 실수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국의 'SEVEN' 뮤직비디오에서 아티스트로 표기된 이름이 정국이 아닌 하이브로 되어 있어, 유튜브의 다양한 차트 집계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국의 유튜브 점수 0, 팬들의 우려가 커짐
48시간만에 5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정국의 'SEVEN'에 대한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유튜브 점수가 0임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kworb.net에서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미동부시각 16일 오전 1:35 기준), 글로벌 디지털 아티스트 랭킹 3위에 오른 정국의 유튜브 수치가 제로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한편, BTS의 유튜브 수치는 745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BTS의 아티스트 순위 역시 40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정국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정국 대신 BTS에 반영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티스트 표기 오류에 대한 팬들의 원인 분석
팬들은 정국의 'SEVEN' 공식 MV 영상에서 아티스트 표기가 정국의 이름이 아닌 HYBE LABEL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하이브 소속 다른 그룹과 가수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제 자정에 공개된 정국의 퍼포먼스 버전 MV에서도 아티스트명이 정국이 아닌 BTS로만 표기되었다고 확인되었습니다.
팬들은 이와 같은 유튜브 공식 뮤직비디오의 아티스트 표기 오류로 인해 정국의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빌보드 차트에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을 것이 우려되며, 과거에도 정국의 곡 'Dreamers'가 뮤직 카테고리에 포함되지 않아 빌보드 점수에 반영되지 않았던 사례가 있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수정 요청과 역대급 성과 이어가는 정국의 'SEVEN'
유튜브 영상의 아티스트 표기는 해당 소속사가 수정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팬들은 동일 소속 가수들은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5천만 조회수를 넘는 정국의 아티스트 표기 오류로 인해 조회수가 정확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정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국의 싱글 'SEVEN (feat. Latto)'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여 역대 3위로 올라섰으며,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미국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송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역대급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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