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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 니코 구드럼

by TLOG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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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교체

롯데 자이언츠는 6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사활을 걸고 외국인 타자 교체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제 그 누구도 가볍게 볼 수 없는 이 팀, 새롭게 가세한 외국인 타자는 과연 어떤 선수일까요?

 

니코 구드럼
니코 구드럼

2. 새로운 멤버, 니코 구드럼

롯데는 11일 "새로운 외국인 타자로 내외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니코 구드럼(31)을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구드럼은 롯데와 연봉 40만 달러에 계약하며, 오는 15일 한국에 입국해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21일 이후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3. 기존 외국인 타자 잭 렉스의 상황

기존 롯데의 외국인 타자 잭 렉스는 지난해 팀에 합류하여 56경기에서 타율 0.330과 8홈런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4. 외국인 타자 교체의 이유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외국인 타자로서 한 팀에 차지하는 역할이 있기 때문에 6~10주는 짧지 않다"며 교체 사유를 밝혔습니다.

5. 니코 구드럼의 타격력과 눈빛

구드럼은 빅리그에서 두 차례 10홈런 이상을 기록한 중장거리 타자지만, 콘택트 이슈가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타율 0.116, 출루율 0.156으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그러나 올해 선구안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트리플A에서 타율은 0.280으로 그럭저럭 내고 있지만, 출루율은 무려 0.448에 달했습니다.

6. '눈야구'와 니코 구드럼의 성공 가능성

최근 KBO 리그에서는 호세 피렐라나 기예르모 에레디아처럼 전통적인 '거포'가 아니라 '눈야구'가 되는 외국인 타자들이 성공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눈빛이 좋아진 니코 구드럼의 KBO 리그에서의 성공 가능성은 더욱 커졌습니다.

7. 재능있는 유틸리티 선수, 니코 구드럼

니코 구드럼은 주로 내야수로 활약했지만, 외야수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롯데는 구드럼을 주로 내야 유틸리티로 사용할 전망이며, 특히 주루 도중 손가락을 다친 1루수 고승민의 빈자리를 가장 먼저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8. 후반기 KBO 리그의 전망

롯데가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를 꺼내면서 후반기 KBO 리그 순위 싸움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등과의 순위 싸움, 그리고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롯데의 도전이 기대됩니다.

9. 결론: 니코 구드럼의 롯데 자이언츠 도전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멤버인 니코 구드럼. 그는 과연 2017년 이후 6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그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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