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와 더기버스의 분쟁: '큐피드' 저작권 문제로 불거진 갈등

피프티 피프티, 안성일 대표와의 분쟁 점입가경

분쟁의 끝이 눈앞으로 다가온 그룹 피프티 피프티. 과연 이 분쟁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은 누구일까요? 바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입니다. 그는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진제공=어트랙트 출처

'큐피드'의 저작권자 변경 의혹

안성일 대표는 그룹의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자를 바꿔치기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째서 이런 주장이 나온 것일까요?

안성일 대표의 저작권 구입 과정

안성일 대표가 '큐피드'의 저작권을 구입한 과정에 대해 들여다 보겠습니다. 원래 '큐피드'는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들이 만든 곡이었습니다. 그러나 안성일 대표는 이들에게 9000달러를 주고 저작권을 사들였습니다.

'큐피드'의 작곡가 및 작사가 등록 현황

그 후 안성일 대표는 '큐피드' 한국어 버전에 작곡가로는 자신의 프로듀싱명인 시안을, 작사가로는 자신의 이름과 아인, 멤버 키나를 등록했습니다. 이는 과연 정당한 행위였을까요?

안성일 대표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통화 녹음 공개

지난 4월 안성일 대표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큐피드' 저작권자에 대해 얘기를 나눈 통화 녹음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녹음에서는 무슨 얘기가 나왔을까요?

안성일 대표의 저작권 등록 방법 설명

안성일 대표는 전홍준 대표에게 원작자인 외국 작곡가들의 이름이 작사, 작곡에 등록되지 않은 것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원작자의 이름 등록이 "3개월이 걸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큐피드'의 저작권자 목록에 외국 작곡가 등록 과정

안성일 대표는 자신의 이름이 '국내 저작자'라서 등록된 것이고, 자신의 이름이 없으면 "대표님이 인지 신청을 못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설명에 전홍준 대표는 "암 쏘 쏘리"라고 사과하였습니다. 이 녹음은 더기버스의 설명에 의문을 남깁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

피프티 피프티는 최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에서 계약 해지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왜 그들은 계약을 해지하고 싶어할까요?

피프티 피프티의 계약 해지 의지 표현

그들은 정산자료 제공 위반, 소속사 측의 신체적·정신적 관리를 위반, 연예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부족을 이유로 회사를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에서는 "계약해지 사유가 없다"라며 합의를 바란다고 호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에게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들을 강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자 바꿔치기를 했다는 주장도 받고 있습니다.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들이 만든 '큐피드'는 안성일 대표가 9000달러를 주고 저작권을 사들였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이 곡의 한국어 버전 작곡가로 자신의 프로듀싱명인 시안을, 작사가로는 자신의 이름과 아인, 멤버 키나를 등록하였습니다. 이 곡의 영어 가사로 된 '트윈 버전'의 경우 작사, 작곡이 시안으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저작권자 목록에 자신의 이름 28.65%,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관리한 B씨 4%, 멤버 키나(송자경) 0.5%, 자신이 소유한 회사 더기버스 66.85%의 지분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 인해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의 95.5%를 소유하게 된 것입니다.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와의 논쟁에서 "어트랙트가 주장하는 것은 음반 제작자의 권리인 인접권으로, 더기버스는 인접권에 대해서는 어떠한 권리도 갖고 있지 않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더불어 "더기버스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작가들과의 논의 끝에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보유한 관리"라며 '큐피드'는 저작권을 올바르게 취득한 자신들의 곡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안성일 대표의 주장에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녹취에서는 안성일 대표가 외국 작곡가들의 이름이 작사, 작곡에 등록되지 않은 것을 두고 "3개월이 걸린다"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녹취는 "어트랙트에게 저작권은 없고, '큐피드'는 우리가 취득한 곡"이라는 더기버스의 설명에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에서 계약 해지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와의 문제 해결을 원하고 있으며, 계약을 이행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항들이 더 이상의 분쟁을 야기하고,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더기버스 사이의 관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FAQ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자를 바꿔치기 한 것은 사실인가요? 현재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을 바꿔치기한 것이라는 주장이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어트랙트와 더기버스 사이의 논쟁은 어떻게 해결될 것인가요?

현재로서는 양측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해결 방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계약 해지를 원하나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첫 심문기일에서 계약 해지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큐피드'의 원작자는 누구인가요??

'큐피드'는 스웨덴 음악학교 학생들이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안성일 대표가 이곡의 저작권을 사들여 한국어 버전을 제작하였습니다.

'큐피드'의 저작권 분배는 어떻게 되어있나요?

현재로서는 안성일 대표와 그의 소유 회사 더기버스가 저작권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안성일 대표는 저작권자 목록에 자신의 이름 28.65%,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관리한 B씨 4%, 멤버 키나(송자경) 0.5%, 자신이 소유한 회사 더기버스 66.85%의 지분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회사를 떠나고 싶어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정산자료 제공 위반, 소속사 측의 신체적·정신적 관리를 위반, 연예활동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부족을 이유로 회사를 나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모두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 당사자들의 이해와 협력, 그리고 공정한 판단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