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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28)과 임지연(33) 열애설

by TLOG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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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28)과 임지연(33)이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식 커플이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진 속 이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동작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뉴스1

 

 

1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호감을 갖게 되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도 "두 사람은 서로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며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임지연은 1990년생으로 만 33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8세입니다. 5살 차이의 연상 커플로서, 이들은 이번 열애설 인정을 통해 사랑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연진 너무 좋아보인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응원한다",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도현은 2017년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한 후 '호텔 델루나', '18 어게인', '오월의 청춘' 등에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더 글로리'에서는 문동은(송혜교 분)의 복수를 돕는 주여정 역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를 시작으로 '인간중독', '타짜: 원 아이드 잭',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장미맨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습니다. '더 글로리'에서는 학창시절 문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박연진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이도현과 임지연의 열애 소식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이들의 연인 관계가 발표된 것으로 보아, 이들의 팬들은 이제부터 더욱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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